무엇을 고민할 것인가?
노태우의 공약은 작전권전환과 200만호 건설이었다.
정주영의 공약은 토지공개념 이었다.
그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전진했는가? 아니면 후퇴했는가?
2030을 위한 100만호 임대주택 건설, 남북 평화협정체결은 불가능한가?
노동귀족이 아니라 가난한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그리고 하위 50%를 위한 정치는 불가능한가?
변화하는 국제정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자본과 대중이 같이 살수 있는 정치는 불가능한가?